주식마케팅 홀린 나온다 MZ 또 재테크 마케팅···’주식 도시락’



주권 도시락에는 네이버, 현시대양차, 삼성전자 등 9개 기업체의 주권 중 1주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랜덤으로 동봉돼 있다. 이마트24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간 주권 도시락을 국한 매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리 선보인 1차 물량 2만 개가 단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부응을 받자 이번엔 경품 본보기를 2배로 늘렸다. 편의점 이마트24가 주권을 경품으로 내건 ‘주권 도시락’의 별도 제조에 돌진했다.

그때 준비했던 물량이 3일 만에 완판되자 거래자들의 별도 요망이 이어졌고, 이에 이마트24는 낱금융방자와 논의해 2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미리 이마트24는 지난 11일 주권 1만 주를 경품을 내건 주권 도시락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2만 주가 송두리째 소진되면 자동 끝막음된다. 거래자들이 동봉된 쿠폰 QR코드를 통해 낱금융방자에 신규로 가입하게 되면 랜덤으로 주권 1주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 당사자는 “젊은 거래자이 주로 써먹다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중없이 주권 방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층하화한 것이 거래자 부응을 이끈 것으로 분해된다”며 “앞으로도 이색 협업을 통해 거래자들의 지취을 저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락 완판에 더해 사실 주권 도시락 구입 후 신규 예금계좌를 설립한 거래자 데이터를 확인한 결실 20~40대 거래자이 72%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효능도 상당했다. 이마트24는 주권 방자에 구미이 많은 MZ대를 타깃으로 이번 도시락 마케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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