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 Café notice(카페노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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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어요 근데 안 보면 후회함. 외전이 왜 이렇게 길지.
후기 (주석 함유)4. IF 외전3. 외전2. 외전 6번만이라도 꼭!1.
신호기이 전부 같은 방면을 향하고 있었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 부녀자 출연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성 출연자들 여가에선 매양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bgm 가격표 01 신경전 (Soul Push – Good Man / So Wylie Remix ver.
태형과 윤기 둘 다 부산 가격표이 여주의 데 거라 각오했다. ” 끝판 여행을 앞두고 가격표 낱 고만고만하다 것도 쉽지 않다. ” “나도 부산 하고 싶은데. “나 부산.
“아무나 해 가만히. 가격표을 면전에 두고 정적이 흘렀다. 평상시 같으면 진작 태형에게 발췌권을 넘겨줬겠지만 윤기도 끝판 여행은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 막 이전 약속에서 여주포 발췌했던 게 부산이니까 당연히 그럴 거라고.
왜인지 강릉 같기도 하다. 부산일까, 강릉일까. ” 마인드킹*인 윤기는 여주의 각오을 들여다보고 싶은 심정이다. 내가 가져가기 전에.
무슨 연유로 태형이 앞서 감동을 바꿨는지 가량이 되지 않았다. ” 네가 부산 하라고 말하려던 삽시 태형이 앞서 말을 꺼내왔다. 다양한 정신계 깜냥 이용 가능) “형 가만히 형이 부산 해. (*마인드킹 : 정신계 깜냥 중 가장 강력.
강릉인가. 윤기는 바라던 부산행 가격표을 얻게 되었으나 어딘가 찝찝했다. 출연자들이 가격표을 낱씩 들고 방을 떠났다. 자자 갓 다 정해졌으니까 된 거지? 지루해만들다 정국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차 안에선 담담하다 가락이 흘러나왔고, 여주는 제 손을 매만지며 윤기의 옆겉맵시을 흘긋 쳐다봤다. 각각의 감동이 각각를 향하고 곳하다는 걸 안 그들은 두근대는 제 배포소리에만 집중해 있었다. 창밖으로 아름다운 밤 풍경이 펼쳐져 있었지만 그게 눈에 들어올 리가. 02 촬영 끝, 당일 (Paul – Sleeping Beauty) 각각의 신호기이 일치했던 당일, 윤기와 여주는 차를 타고 도로를 달렸다.
응. ” 말없이 운전대만 잡고 위치하다 윤기가 적막을 깨고 입을 열었다. “여주야. 만년 사진기계 없이 살아왔는데, 사진기계 없는 공중에 둘만 곳하다는 게 어색했다.
명백 아까도 본 낯이었지만 담담하다 공중에 둘만 있으니 기분 묘하다. 차를 무결함히 세운 윤기가 골 돌려 여주를 바라봤다. 창 너머론 조용히 강이 흐르고 있었다. 여주의 답변이 이어질 때 무렵 차가 주차소에 멈췄다.
달아올라타다 못해 뜨겁게 타 버릴 것만 같다. ” 여주 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어?””내가 이 말은 안 한 것 같아서. “좋아해.
“나도 좋아해. 여주포 소태을 터트렸다. 그토록 하얗던 윤기의 귀도 빨갛게 물들어 곳하다. 여주포 천천히 눈을 깜박이며 윤기를 바라봤다.
손도 빨갛네, 구문도 빨갛고. ” 여주포 윤기의 귀를 톡 건드렸다. “”오라버님 귀 빨개서. “”왜 웃어.
윤기는 가만히 여주를 바라봤다. 여주는 윤기 구문을 건드려놓고는 놀라서 손을 떼어냈다. 아 구문까진 건드리지 말 걸 그랬나. 손과 구문도 건드렸다.
“아니 그러니까. 여주포 머쓱해 입을 열었다. 괜히 겸연쩍다 공기가 흘렀다.
여주의 손때이 지나친 곳들이 불에 덴 것처럼 뜨거웠다. ” 윤기가 작게 웃으며 여주를 안았다. 구문이 빨간 건 당연한 건데, 그치.
여주야 정애해. 더 세게 끌어안았다. 뜨거워도 놓지 않았다. 여주를 안으니 사지육체이 탈 것 같았다.
특히나 비가 오는 날엔 더날로. 여주에게 구하밤은 공포이었다. 03 트라우마 (방탄소년단 – Rain) 구하이 찾아오면 필연적으로 같이 찾아오는 건 길고 긴 장마, 태풍, 그다지고 뇌성. 당일, 그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눈을 질끈 감아도 그 광경이 생생히 면전에 보였다. 명백 제 방에서 잠에 깼는데 눈을 뜨면 몇 년 전 작전이 있었던 당일 밤이었다. 잠귀가 밝은 여주는 자다가도 뇌성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어느 구하날 밤엔 갑작스럽게 뇌성이 쳤다.
여주 이맛전에서 냉한이 흐르고 있었다. ” 여주의 호평척에 잠에서 깬 윤기가 여주를 품에 안았다. “여주야, 여주야. 빠져나올 수 없는 흉몽이었다.
여주야, 눈 좀 떠봐. 윤기가 여주를 품에서 떼어내고 제 낯을 보게 했다. 윤기가 품에 안고 등을 토닥여보아도 여주는 내리 몸을 떨었다. 각오보다 사정가 심각하구나.
오라버님 나 무서워. “무서워. 고물 젖은 눈이 감동 아팠다. 윤기의 말이 몇 번 지나고서야 여주포 눈을 뜨고 윤기를 쳐다봤다.
윤기가 여주 눈을 보며 여주의 공포을 지웠다. 제 깜냥이 난생처음으로 감사했다. 윤기도 울고 싶었다. ” 윤기를 보며 여주포 울었다.
“헐. 뇌리엔 윤기와 사별하다 시간들만 떠다녔다. 갑자기 꺼지다 공포에 여주는 얼떨떨했다. 겨우 윙크 한 번에 여주는 울음보을 그쳤다.
또다시 여주를 품에서 꺼내 눈 맞췄다. 윤기가 여주를 끌어안았다. ” 요행이다. “”괜찮아?””이렇게 쉽게 괜찮아질 수 있는 거였어? 마인드킹 짱이다.
왜 울고 그래, 난 괜찮은데. 여주포 윤기의 고물을 손으로 닦아줬다. 눈뒤꼬리에 고물을 맺고 있는 것도 같다. 어골운 방 안에 윤기의 눈이 반짝였다.
“”오라버님가 맨날 이렇게 해주면 안 돼? 막 괜찮아지는데,””. 다음날 막 가서 상담받자. 트라우마 의료하는 명 소개해 준다고. “여주야 내가 전에 말했잖아.
” 그렇다. 내가 만날 네 곁에 있어줄 순 없으니까.
여주포 골 돌려 윤기를 쳐다봤다. – “안녕하세요!” 트라우마 의료한다는 명이 이 명인가? 되게 향년 많은 의원일 줄 알았는데 벽견이 좀 심했나. 여주포 골를 끄덕였다. 어느새까지 로맨스를 할지 모르는 것도 사실이고, 그걸 떠나서도 여주포 어느새까지나 남에게 의지하며 버틸 수도 없다.
오등 아저씨 호평 되게 많거든요. “윤기 형이 어떻게든 상담 잡아달라고 해서 제가 고초 좀 했어요. 쟤 아니고, 쟤네 아저씨. 윤기가 쩔레쩔레 골 흔들었다.
“”딴 병인 스케줄을 뺄 순 없으니까요. 저 까닭에 퇴근하고 쉬지도 못하시고. 감사해요. “”우와.
게다가 윤기 형이 정애하다 명이라니 궁금하기도 하다. 새로운 명을 만나서 들뜬 것 같다. ” 윤기가 일일에게 줄 문자를 여주에게 줬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는 지민이 마냥 해맑다. 그만치 우리 아저씨이 윤기 형 아껴요.
” “형 내가 뭐 딴생각이라도 품었겠어?” yeon_yeoju 극뽁댓글 8개 모두 보기yunkimin 수고했어 오등 여주yeon_yeoju @yunkimin 크크💖 04 감회 (Zachary Knowles – Carpool) 끝판 촬영 후 몇 달이 지나고, 구하의 초입에 각인신호기 시즌2 첫회가 방영을 시작했다. “”왜 자주 보냐 둘이. “”아그래! 그러자. “여주 씨, 우리 동갑이라던데 말 편하게 할래요? 자주 볼 것 같은데.
윤기는 여주를 이기지 못했고, 여주도 윤기를 이기지 못했다. 윤기는 제가 불가능하다 첫날 여주포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전자는 연여주, 후자는 민윤기. 못 보겠다며 시을 포기한 출연자도 있었고, 궁금하다며 티비 앞에 앉는 출연자도 있었다.
방영 내내 윤기에게 결합이 올 줄 알았는데 윤기는 방영 내역에 창해 별말 없었다. 단독 착각하고 석진과 꽁냥거릴 제 겉맵시을 보다가 토할지도 모른다. 여주는 정말 딴 건 봐도 1화는 못 보겠다. 각각의 집에서 시하기로 했다.
힐긋가두는 눈초리은 본이었고, 주변인들이 이것저것 물어왔다. 여주는 뒷날날 중심에 출근해 각인신호기의 화제성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방영 안 봤나? 평상시대로 잘 자라는 결합만 했다. 놀리지도 않았고 무엇 물어보지도 않았다.
정호석욜 연여주 첫날에 극히 매몰차게 거절당하더라 1. 그나마 제 팀 명들은 여주를 배려한다고 분이 묻지 않았다. 대본이야? 김석진은 왜 문자 안 보냈대? 여주포 답변할 수 있는 게 없어 가만히 허허 웃기만 했다. 그래서 수하랑 이어졌어? 태형 씨도 나왔더라.
오공 콜? 콜 어느새 뒷날 주포 되어 2회가 방영할 넘버였다. 쌍절곤 뭔데? 네 삶 끝판에 보게 될 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그래도 걱정가두은 안 된다 나는 결국을 알너 스포저지 ^^ 인스타 조심해라 와 저렇게 쌀쌀맞던 전정국이 널 좋아하게 된다는 거지?이거 재밌네많이 울었냐? 좀 쏟았다 형주이 고기 사준다. 망치 3. 몽입맞춤패너 2.
“저 땐 겨울철이었는데 어느새 구하이네. 겨우 몇 달 전인데 또 한참 고담 같다. 신호기 하우스가 출간되다 감회가 새로웠다. 여주도 어느새까지 방영을 안 볼 수도 없는 거고, 사실은 약간 궁금하기도 해서 당일은 윤기와 함께 티비 앞에 앉았다.
명백 그 안에서 생활했음에도 모르고 있는 국부이 많았다. 아, 둘이 여가 안 좋은 게 나 까닭이었어? 뒤에서 제 언급를 했을 줄은 몰랐어서 여주는 얼떨떨했다. ” 석진과 유화가 차에서 나눈 대담를 보고 여주포 놀라 눈을 광대하다 떴다. “”그러게.
그다지고 3화에서 여주는 울었다. 1인칭으로 봤던 세속을 3인칭으로 관람하다 감동이었다. 화면으로 관람하다 제 겉맵시은 어색하면서도 신기했다. 그래서 열심히 챙겨 봤다.
저 땐 슬펐지. 때의 감정이 메모리나면서도, 이입되진 않았다. 티비 속 향년 서럽게 울고 있었다. 여주포 가만 앉아 그 광경을 바라봤다.
윤기가 1화를 봐놓고 왜 방영 내역 언급를 사뭇 꺼내지 않았는지 알 것도 같다. 윤기는 여전히 서럽게 우는 티비 속 여주에 눈초리을 고정하고 있었다. “고단하다었지?” 여주포 골 돌려 윤기를 쳐다봤다. 그런 각오 하며 멍청히 보고 있으면 옆에 앉아위치하다 윤기가 여주를 감싸 안았다.
막 무결함 행복해. “난 여기. 그러자 윤기가 여주를 쳐다봤다. 여주포 윤기를 불렀다.
전정국정국아 너네 팀 센티넬 일 어떻게 됐어? 하고 있어? 끝판 화 나가고 터트리려고그런데 누나 행여나 방영 바탕 강구하다 수 있어? 피디님한테 결합해 봤더니 자기 소관이 아니래 백퍼 오등 중심 눈치 관람하다 거 같아 어. 보탬이 될 수 곳하다면 돕고 싶었다. 방영도 대부분 끝나가는데, 어느새쯤 시작할지. ” 05 민의화 방영 관람하다 여주는 갑자기 정국이 민의화한다던 센티넬 일은 어떻게 됐나 하는 각오이 들었다.
각오나는 명이 있긴 한데.
경각만 김피디님피디님 잘 지내시죠 왜요 편집이 감동에 안 드셨어요?여주 씨 국부 신경 많이 썼는데.
냅다 주무시지 마시고요저 당부 낱만 들어주실 수 있어요? 뭔데요? 정국이랑 합동 작전 나갔을 때 영상 좀 주실 수 있어요?정국이랑 제 대담 편집하면서 들으셨을 텐데 갑질 까닭에방영 바탕를 메인 피디님은 안 주시더라고요딱하다 당부이지만…. 아니요 편집 감사하죠셀럽 언급 그냥 밀어내다 것만 빼면 ^^.
com 자기 메일 거주지에 천사라고 넣으신 거예요? 아니요 제 생일날 ^^; ㅋㅋ 뒷날에 제 당부 한 번 들어주셔야 해요 큰 도면 그다지실 것 같아서 좀 무섭네알겠어요 고마워요 여주는 김피디를 통해 얻은 바탕로 정국을 도왔다. ㅜ 메일 거주지 알려주세요좀 늦어도 돼요? 삭제 국부 찾으려면 시간 좀 걸려요 헐 당연히 괜찮죠yeonyeoju1004@sentinel. 누가 줬다곤 맹세코 말 안 할게요 여주 씨가 말 안 하셔도 다 기억하다요 씨씨티비만 따면 갓인 거라 아하.
호평 이런 데 써먹는 거지 뭐. 중심 대합실에 여주와 정국 주안위 몰려든 인해는 중배포에게 큰 공포을 줬을 거다. 정국에게도 동등다. 여주포 정국의 중심에 갈 때마다 중심 명들은 여주의 사진을 찍고,고취했다.
“어떡하지? 또 반했는데?””어떡하긴. 일 커지기 전에 당해 센티넬 파면시키세요. 민의의 힘이 무서워요. 여주는 그걸로 중배포에게 좋게 둘러 담론했다.
윤기가 갓 너 메모리 뭉개다 거지.
“”.
기하 전에 김피디는 여주에게 다짜고짜로 암글 기록철을 낱 보냈다. 06 남다르다 정인 (Various Artists -365) 김피디한테 진 빚을 갚을 때가 왔다. ” 당연히 메모리 지운다는 건 놀이이다. 윤기 형한텐 내밀로 해줘.
여주는 이건 좀. 그러니까 특수작전부대에서 물 들다 김에 노 좀 젓겠다고 웹기능을 낱 런칭하는데, 거에 여주랑 윤기가 나와줘야겠다는 거다. hwp’. ‘특수작전부대 보도 곡목.
그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모른척해. 하며 거절하려 했지만, 먼젓번에 정국 영상 가만히 빼 준 거 까닭에 김피디가 떠맡게 된 곡목이란다.
여주는 들떠있었고 윤기는 낯빛이 좋지 않았다. 이왕 유튜브에 누진하다 거라 광대하다 신경 안 써도 된다나. 가만히 특수작전부대랑 합동작전 하면 피디님이 알아서 편집해서 내보낼 거란다. 여주와 윤기가 곡목의 메인이지만 사실 할 것도 별로 없다.
가만히 나만 따라다녀. “여주야 아슬아슬하다 것 같으면, 아니다. 특수작전부대에서 나가는 작전이 맹세코 쉬운 작전이 아닌지라 여주랑 그 작전에 같이 들어간다는 게 영 찝찝했다. 솔직히 윤기는 이거 정말 안 하고 싶었는데 여주포 하자니까 하는 거다.
당연히 여주포 하는 일과 비교하면 충분히 간두지세했지만, 특수작전부대 규격으로는 쉬운 작전이었다. ” 여주 말대로 그닥 아슬아슬하다 작전은 아니었다. 이왕 방영이라 그렇게 아슬아슬하다 작전도 아닐 거야. “”오라버님 걱정가두 마.
여주는 아무리 S급이라지만 의료 깜냥 낱뿐이었기 까닭에, 작전 후방에 상충되었다. 그러니까 리커버리라도 의료 깜냥 외에 나을 보호할 수 있는 깜냥 낱 정도는 갖고 곳하다는 거다. 특수작전부대는 일반 리커버리 센티넬도 딴 이능을 갖고 곳하다. 그런데 문는 딴 곳에 곳하다.
여주는 걱정가두스럽게 윤기를 쳐다봤다. ” 후방이 전방보다 안정하다 건 맞지만 윤기 사려에서 벗어나는 곳에 여주를 두고 가려니 감동이 편치 않은 맵시이다. 리커버리 단일 이능이면 당연히 후방 상충인 거 잘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십니까. “여주 가만히 내가 데리고 가면 안 돼?””중위님 그러면 작전 수행에 오류 생기십니다.
“”무슨 일 있으면, 옆에 쟤가 커터니까. 특수작전부대 냄새 되게 무섭다. 난 오라버님가 걱정가두이네. “내 걱정가두은 말고.
“”저도 전방 나갑니다. 이중사 너 여주 잘 챙겨라.
” 윤기는 걱정가두 그득하다 채 전방으로 향했다. 이왕 갓 귀결하다 작전이지 않습니까. “”박지민 하사 있습니다. “”너도 나가? 그럼 후방엔 대체 누가 있는 건데.
후방 교란 작전이다. 맞은편 후방 향하고 있습니다. 구문만 잘근잘근 물어뜯으며 일에 집중하려는데 무전이 넘어왔다. 아무리 무난한 작전이래도 여주의 본체 자신는 윤기에게 큰 결점이다.
신경 쓰지 말고, 전방 주시. 전방에 몰린 대원들이 무전을 주고받았다. 그간의 도형이 만날 그랬다. 명백 저러는 척만 하고 전방을 노릴 것이다.
만에 낱라도 이번에 후방 공박하려는 게 진짜로면? 만에 낱라도 여주를 발견한다면? 모든 각오이 골를 어지럽혔다. 그런데 막 후방에 여주포 곳하다. 전방이나 주시하라고. 평상시의 윤기라면 그 무전을 가장 앞서 때렸을 거다.
적은 이미 지척까지 와 있었다. 정신 내다 땐 늦었다. 대중위님 안 들리십니까?맞은편 81495 44197 해제 인접 정확히 윤기의 곳 좌표다. 구문을 기하나 물어뜯었는지 비린 피 맛이 났다.
그래도 나름 제 중심에선 작전 뛰는 센티넬인데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있으니 머쓱하기도 하고. 갓 귀결하다 거라는 지민의 말에 사진기계나 만지며 기다리고 있었다. 무전기를 들어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81495 44197 뒷바라지 요망” – 후방에 있는 여주는 할 게 없었다.
” 부대원을 따라 향하니 심각한 외상을 입은 윤기가 보인다. “막 막 가야 돼. 무전이 제 번 급하게 울리더니 옆에 앉아위치하다 지민의 낯빛이 다급히 변했다. 그만치 특수작전부대 일이 험하단 언급겠지.
골에서 배포이 뛰는듯해 여주의 사려가 어지러웠다. 모략입니다. 급합니다. 리커버리 하면서 저런 심한 외상은난생처음인데 그렇게 검붉디붉다 피를 쏟아내고 있는 게 딴 수하도 아닌 윤기라 여주는 그 자리에 주저앉을 뻔했다.
여주의 손에 피가 묻었다. 윤기에게서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피를 손으로 짚었다. 여주포 윤기에게로 향했다. 그래도 저걸 의료할 수 있는 건 여주뿐이라 정신 차렷야 한다.
결손이 심했다. 급하다. 그런 걸 신경 쓸 상황은 아니었다. 꿇어앉은 무릎에도 피가 묻었다.
제 앞에 앉아서 고물 뚝뚝 흘리며 의료하고 있는 여주를 보았다. 그무렵 윤기가 정신을 차렸다. 상흔의 사정가 과히 심각하다. 결손이 잦아들새끼고 있었으나 경가 있었다.
스치는 나의 골칼에도 따가워 눈살이 찌푸려졌다. 엎다 데 덮친 격으로 여주의 가이딩 수치가 많이 낮아져있었다. 피 난다고 말해줘야 하는데, 움직일 힘은 나지 않았다. 꽉 문 여주의 구문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여주포 골 들었다. 여주의 수완시계에서 가이딩 수치 결여 계고음이 울렸다. 결손까진 잡아야 하는데. 과다결손은 안 되는데.
응접가이딩 하시고 의료 죄다 때는 게 낫겠습니다. “”방사 가이딩 이미 하고 있는데, 상성이 많이 낮은 맵시입니다. 가이딩 왜 안 해줘? “가이딩이요. 그제야 각오났다.
응접 가이딩 한다고 손을 갖다 댔으나 간신히 수치가 1씩 올라가고 있었다. 지민은 여주와 상성이 사뭇 맞지 않는다. 하고 있는 줄도 모를 정도로 공명이 미미했다. ” 아까부터 팀 가이드 지민이 방사 가이딩을 뿜고 있었다.
미처 결손은 멎지도 않았는데. 가이딩 수치가 간신히 낱씩 누진하다 걸 보며 여주는 대식을 내쉬었다. 이렇게 큰 사고가 벌어질 줄은 몰랐던 터라, 앞서 상성 물표도 안 한 게 과실이다. 부대원은 무전기로 가이드와 타 리커버리를 초출했다.
30은 넘어야 그대로 의료할 텐데, 답답하다. 수완을 보니 수치 가증가 아까보단 빠르다. 여주포 지민을 끌어안았다. 감동이 조급했다.
“. 초출한 가이드는 미처이고, 의료는 빨리해야 하고. 여주포 지민의 품에서 나왔다.
솔직히 어쩔 수 없다. ” 여주포 지민의 구문을 향해 낯을 붙였다. 지민아 미안.
명맥이 달렸을 수도 있는 상황에 그런 거 따지고 있는 것도 오하의. 수치가 결여한데 어떡할 거야. 사실로 괄괄하다 입맞춤 정도는 자주 한다고 들었다. 입맞춤하면 가이딩 수치가 잘 올라가니까.
옅게 인상 쓰며 여주를 붙잡고 있었다. 골 들어 쳐다보니 윤기였다. 여주는 갑자기 당겨진 힘에 그 명의 몸 안위 쏟아졌다. 구문이 붙기 즉전 수하 여주의 팔을 잡아당겼다.
왜 윤기한테서 가이딩이? 그 각오을 망치기도 전에 윤기가 여주의 뒷머리를 감싸 입을 맞췄다. 몸이 붙자마자, 아니 팔이 붙잡혔을 때부터였나. 가이딩이 많이 흘러오고 있었다. “아니, 그게 오라버님,” 서설하려던 여주는 무언가 이상한 기분에 미간을 찌푸렸다.
고단하다다는 듯 벽에 기대어있는 윤기가 여주를 보며 입을 열었다. 여주는 멍청히 윤기를 쳐다봤다. 100을 넘고도 약간 더 시간이 지나서야 윤기가 구문을 떼어냈다. 가이딩 수치가 폭증했다.
(*멀티 : 센티넬과 가이드의 깜냥을 함께 가짐) IF 외전인데요,정말 많은 분들이 요망하셨는데 사실 저는 이미 만든 담론에서 남성 주공만 바꿔서 구성하는 걸 정말 못해요한다면 절대로 난생처음부터 내역을 고쳐야만 하는 그런 마음씨. ” 센티넬 민윤기, 멀티*로 발현만들다 날이다. “나랑만 해.
그래서 짧게 썰 식으로만 풀어볼게요 (견직물 City, Dua Lipa – Electricity)막 bgm 과히 의지배포하니까 가만히 제가 정애하다 선율.
“”ㅋㅋㅋㅋ 못 본 걸로 해줄게. 여주야, 괜찮아?””오라버님만 안 봤으면 괜찮았을 거야. 내가 다 아파. 01 석진, 여혹에 태형과 모르는 여가였다면 여주포 신호기 하우스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 “아야.
“야 너가 저러니까 내가 옥생각했지. 서반에 여주한테 쌀쌀맞게 구는 정국 겉맵시 화면에 내리 잡힘. ” “갓 무슨 일 있었어?””ㅡㅡ” 02 정국, 여혹에 여주와 이어졌다면 둘이 앉아서 같이 방영 봄. “”무슨 의지가 있어 그게.
“”.
너 과실이야. “”누가 봐도 나 미워하다 것 같네.
“헐. 그럼 가만히 평상시처럼 여주랑 시간 보내고 있을 듯. ” 하고 애교 사역하다서 여주 끌어안을 듯 03 태형, 여혹에 여주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시작에 내밀 작전엘 아지 말았어야 함. ” “아 안 미워하다 거 알잖아 여주야.
“”빨간빛이 예쁠까 검정색이 예쁠까. “”사줄게. 실팔가락지 개예쁨. 태형아 이거 봐봐.
“”새끼씨. “”둘 다 사줄게. “”포르쉐가 좋을까 페라리가 좋을까. “”둘 다 사줄게.
너는 빨간빛이 잘 어울려. “”빨간빛이네?””응. 한 번 차 봐. ” 그다지고 강탄제날에 실팔가락지 사올듯 “헐! 이거 구하기 어렵다매!!!””구해봤어.
그런데 정애신호기 자재가 과히 딱하다 게, 당연히 딴 글도 동등지만 캐릭터들의 속성이 뚜렷해야 해요. 그래서 글 속에도 관련된 서사나 장치들이 많이 녹아있는 것 같구요. ” 결국 각인신호기 끝막음이네요!제가 정애신호기 시즌 2를 진짜로 과히 정말 좋아해요. “”와 과히 예쁘다 어때?” “예쁘다.
제가 그렇게 썼어요. 감선택과 남주에 창해 언급를 해봐야겠는데, 끝판까지 여주의 감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당연합니다. 전부 다 딴 감동을 주기 위해서 엄청 걱정거리했는데 그대로 표현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출연자가 팔 명이라 모든 클리셰 끌어다 쓴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아셨어요. 그 와중에도 내면세계를 정확하게 맞춰주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세세하게 서설하면 남성 주공이 과히 보여서 어쩔 수 없이 서설을 뭉뚱그다지고 넘긴 국부이 많아요.
슬쩍 주식이 갈려야 그 맛이 있잖아요. 소설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서반에 어남윤이 과히많아서 약간 걱정가두했었어요. ! 윤기 아니면 태형이 둘 중 낱로 남주를 각옥생각놓고, 가결은 내리지 않은 채로 연재를 시작했어요.
8화에서 대거 어남국이 탄생했었습니다. 그런데 걱정가두할 나위는 없었더라구요.
명백 윤기가 아지런히 견고히 쌓아왔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정국이한테 과히 힘을 주긴 했는데 그래도 그렇게까지 많이 이동하실 줄은 몰랐어요.
정국이는 남주 후보에도 없어서요. 때 슬쩍 울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에 여주포 하여 가결을 내릴지는 정하지 않은 채로 소설를 사회해왔는데, 태형이 서사 풀고 나서 글을 쓰다 보니 딱 정해졌던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ㅋ 끝판 여행을 태형이랑 가는 것까지 서반에 계획한 소설예요.
여주 관점에서 서설드려보자면,일단 석진이는 당연히 아웃사이드이구요. 그래서 윤기로 가결하게 되었습니다. 원체는 실현성을 열어뒀었는데 막상 글을 써보니 이어지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얘네는 이어지기 고단하다겠더라고요.
타이밍이 많이 안 좋았음. 사실 정국이는 걱정거리할 틈도 없었어요.
태형이는 글에서도 서설했지만 남아위치하다 감정은 정애보단 매련에 가까웠어요. 그럴 여유도 없었구요. 여주는 정국이에 창해 뭐 어떻다 할 걱정거리조차 안 해봤습니다. 석진이로 정신없음 – 태형이로 꾸준히 정신없음 이 여가에 윤기는 스무스하게 잘 끼어들었으나 정국이가 끼어들질 못했어요.
윤기는 정말 세우처럼 여주한테 스며든 본체. 아마 그 국부엔 윤기의 공명이 좀 많이 있었을 거예요. 설령 감동이 약간 남아곳하다고 한들 더 갈 감동은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헤어지고 나서도 내리 애매한 감정이 남아있었고, 그게 신호기 하우스까지 이어졌던 건데 강릉 여행에서 여주는 이게 정애은 아니구나 하는 걸 깨달은 거죠.
태형과 옥생각를 풀기 전에 윤기와의 정사가 많이 정립되었다는 게 윤기를 발췌하게 된 까닭 중 낱일 것 같아요. 고단하다어할 때마다 옆에 있어줬으니까 여주포 윤기에 구한국 감동을 약간씩 쌓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정국이 삽화를 각옥생각 냈을 때 정말 입뒤꼬리가 보꾹에 닿을 정도로. 한 문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주신 아무튼 그렇다 연유로 남성 주공은 윤기가 되었으나, 사실 글 속 제 이상형은 정국이에요 ㅋㅋㅋㅋㅋㅋ저 정국이가 나 좀 좋아해 달라고 하는 국부 과히 좋아해요.
아무튼 정국이 캐릭터 정말 과히 좋아해요 ≖‿≖ 딱 이 분 같은 감동임 ㅋㅋㅋㅋㅋ 그다지고 빼놓을 수 없는 게 부녀자 캐릭터들!사실 글을 쓸 때 여주를 제외하곤 부녀자 캐릭터를 대부분 쓰지 않는데 이 글에선 어쩔 수 없이 세 명이나 더 등장시켜야 했어요. (놀이공원 삽화, 나 좀 좋아해 줘, 너 나 꼬셔? 등) 시놉 쓸 때 이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여주의 감선택을 따라갔을 때 긍정되는 짝은 윤기라고 봤기 까닭에 남주는 윤기가 되었습니다.
나감 범람하다 겉맵시 과히 좋지 않아요? 꿀릴 게 없어서 드세다 캐릭터 과히 정애해요. 아 그다지고 각별 호석이 캐릭터 정말 좋아해요. 저는 여주 짝정애만들다 명들이 딴 명이랑 이어지는 건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서 (독특지취) 결합시키진 않았으나 유화-석진, 윤-태형, 일일-정국 서사도 따로 글 쓰면 쓸 거 많을 정도로 정애하다 서사예요. 그렇다고 전부 곁다리로 두고 싶진 않았고 낱의 서사를 주고 싶었어요.
왜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ㅋㅋㅋㅋ 정말 별각오 없이(는 아니지만) 쓴 글인데 과구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당황스럽고 신기해요. 또, 자주 등장했던 깨알 조연출 김피디도 한 번 모아보자면 이렇습니다 ㅋㅋㅋ 아무도 눈치 못 채시더라고요 (당연함) 아무튼 간에 후기가 좀 많이 길었네요.
제가 끝막음 내기 전에 1화부터 또다시 찬찬히 읽어봤는데 정말 별로던데 어떻게 읽어주시는지 그거도 궁금하고. 이렇게 많은 댓글도 난생처음 받아보고, 정애 수도 공상 못했던 수치라.
쓰면서 고단하다기도 했지만 저도 참 재미있게 쓴 글이고,과몰두 한 글입니다. ㅋㅋㅋㅋㅋ뒤로 날로 기력이 딸려 글이 좀 뚫리다 것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GM 가격표 석진 ThemeAlexander Jean – So Bad /태형과의 기격투 Ed Sheeran – Save myself /끝판 대담 태형 Theme검정치마 – Everything /입주 첫날 여주와최유리 – 잘 지내자, 오등 /냉랭한 두 명검정치마 – 기다린 만치, 더 /뇌성 아래쪽에서, 옥생각를 풀 때DJ Okawari – Luv Letter/강릉 여행에피톤 프로젝트 – 첫정애/결별 정국 ThemeJustin Bieber – Mistletoe /놀이공원 약속윤하 – Parade /불놀이Cody Fry – Vegas/방사 가이딩Dua Lipa – Hallucinate /볼링윤종신 – Wait /나 좀 좋아해 달라고 윤기 ThemeUnlike Pluto – Everything Black /등장이현경 – 난생처음 관람하다 나/우는 여주에게 주는 안위Peder Elias – Loving You Girl /빵표 가맹HONNE – Free love (dream edit) /나 너한테 보냈어Conor Maynard – Hate How Much I Love You/아구 잘 먹네DJ Okawari – Perfect Blue /비 오는 카페에서Perc%ent – 화엽점 /여주의 자백Elaine – Falling/이어지던 삽시 각인신호기 ThemeThe Fat Rat – Fly Away /첫 만남Virginia to Vegas – What are we/강탄제 아침밥Johnny Balik – OMW /부녀자 메기의 등장Virginia to Vegas – Selfish/부녀자 메기Harry 풍 – Watermelon Sugar/호석백예린 – Hate you/윤백예린 – 0310 /골 뒤숭숭하다 여주Lauv – Changes /여행지 발췌Troye Sivan – Strawberries & Cigarettes /끝판 날을 앞두고Christopher – Irony /피날레 발췌Manila Killa – Everyday, Everyday /비하인드 촬영Annika Wells – Fuck Being Sober/갈무리 면회 . 갓 쓴 외전도 되게 감동에 들어요. 끝막음까지 내고 나니 뿌듯하네요.